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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박보영, '미지의 서울'에서 1인 2역 연기 대변신! 흥행 이유는?

by 예쓰진 2025.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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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미지의 서울

 

배우 박보영이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1인 2역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극 중 박보영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일란성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를 연기하며, 극과 극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 드라마 소개: '미지의 서울'

  • 방송 채널: tvN
  • 방송 시간: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 방송 기간: 2025년 5월 24일 ~ 2025년 6월 29일
  • 총 회차: 12부작
  • 장르: 로맨스, 성장, 힐링, 휴먼
  • 연출: 박신우, 남건
  • 극본: 이강
  •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몬스터유니온, 하이그라운드, 넥스트씬

 

'미지의 서울'은 얼굴만 같고 모든 것이 다른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며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입니다. 서로의 삶을 살아가며 겪는 갈등과 성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미지의 서울

 

👥 주요 등장인물

  • 유미지 / 유미래 (박보영): 일용직 근로자로 살아가는 동생 유미지와 금융공기업 기획전략팀에서 일하는 언니 유미래를 동시에 연기합니다. 극 중 박보영은 두 캐릭터의 상반된 성격과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이호수 (박진영): 대형 로펌 변호사로, 쌍둥이 자매의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과거의 인연이 현재의 갈등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한세진 (류경수): 딸기 농장의 초보 주인으로, 유미래가 고향에서 만나는 인물입니다. 도시적인 분위기와 서툰 손놀림으로 유미래의 경계를 자극합니다.

🎭 박보영의 1인 2역 연기 대변신

박보영은 이번 작품에서 유미지와 유미래라는 일란성 쌍둥이 자매를 연기하며,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 두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미지와 유미래가 서로의 삶을 바꾸어 살아가며 겪는 혼란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의실에서 'ESG 경영'에 대한 질문에 당황하는 유미지의 모습이나, 미용실에서 자매의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장면 등에서 박보영은 각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려내고 있습니다.


배우 박보영

 

📈 시청률과 시청자 반응

'미지의 서울'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5.6%, 최고 6.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청자들은 "박보영 연기 대단하다", "스토리가 흥미롭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배우 박보영

 

🧾 배우 박보영 프로필 

이름 박보영 (Park Bo-young)
생년월일 1990년 2월 12일 
출생지 대한민국 충청북도 정선군 (現 충주시)
키 / 혈액형 158cm / O형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데뷔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
학력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졸업
주요 출연작 『과속스캔들』 (2008)
『늑대소년』 (2012)
『오 나의 귀신님』 (2015)
『힘쎈여자 도봉순』 (2017)
『어비스』 (2019)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2023)
『미지의 서울』 (2025)
수상 경력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2009)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 여자최우수연기상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외 다수
특징 천의 얼굴이라 불릴 정도의 감정 연기, 러블리하고 따뜻한 이미지, 흥행 보증 수표

'미지의 서울'은 박보영의 1인 2역 연기와 함께 쌍둥이 자매의 삶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드라마입니다.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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