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문수 지원 선언…이재명 직격 발언 총정리
2025년 6.3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김문수 후보 지원에 나서며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 전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한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당내 '친윤' 세력과의 결별을 촉구하며 보수 진영의 재편을 시사했습니다.
🔥 김문수 지원에 나선 한동훈, 본격 유세 돌입
한동훈 전 대표는 5월 25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열린 김문수 후보의 유세 현장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날 한 전 대표는 처음으로 '김문수' 이름이 적힌 선거운동복을 착용하며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재명의 무능한 정책을 깨부수고, 김문수가 이끄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자."
— 한동훈 전 대표
한 전 대표는 이재명 후보의 정책을 '무능'하다고 비판하며, 김문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 후보가 '친윤' 구태를 청산해야 중도층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재명 후보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
한동훈 전 대표는 이재명 후보를 향해 "무능한 정책을 깨부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이 후보의 '120원 경제'와 '사법 쿠데타'를 언급하며, 이를 막기 위해 김문수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의 무능한 정책, 많은 국민이 의심하는 친윤세상을 깨부수고 김문수가 이끄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자."
— 한동훈 전 대표
한 전 대표는 이재명 후보의 정책이 국민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를 막기 위해 김문수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친윤 구태 청산 강조, 당내 개혁 요구
한동훈 전 대표는 김문수 후보가 당선되기 위해서는 '친윤' 구태를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김 후보가 선거에 앞서 친윤 구태들을 확실히 청산하겠다는 메시지와 액션을 보여주면 지지율 5%, 10%는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건 대선 끝난 다음 당권을 노리는 정치적 수싸움이 아니다. 김문수가 이기기 위한 진리다."
— 한동훈 전 대표
한 전 대표는 김문수 후보가 당내 개혁을 통해 중도층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보수 진영 재편과 중도층 공략
한동훈 전 대표의 김문수 후보 지원은 보수 진영의 재편과 중도층 공략을 위한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그는 "상식적인 중도에 계신 분들이 김문수를 찍는 것을 꺼려하는 이유는 김문수를 찍으면 윤석열, 김건희의 세상이 그대로 지속되는 것 아니냐고 오해하시기 때문"이라며, 김 후보가 친윤 구태를 청산해야 중도층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한 전 대표는 김문수 후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조하며, "공개적으로 또 전화로 김 후보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있고 김 후보도 공감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동훈의 김문수 지원, 대선 판세에 영향 미칠까?
한동훈 전 대표의 김문수 후보 지원은 보수 진영의 결집과 중도층 공략을 위한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그의 발언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당내 개혁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한 전 대표의 지원이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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