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대한민국의 임신·출산 지원을 위해 더욱 강화됩니다. 저출생 문제 해결과 부모들의 부담금을 위해 정부가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개편했는데요. 엄청난 혜택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준비하시고, 이제 2025년부터 임신·출산 혜택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첫만남 이용권 확대! 출산 가정에 200만 원 지원
-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출생하는 모든 아동들에게 지원됩니다.
- 출산에 대한 부담을 내부적으로 처음 만남 지원이 계속 지원됩니다. (출산시 최초 1회)
- 지원 : 첫째 200만 원 지급/ 둘째 이상 300만원/ 쌍둥이를 첫아이로 출산한 경우에는 500만
- 사용방법 :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 의료비·육아 파라 이용 가능
- 2025년부터는 사용기한 및 사용 범위에 대한 제한이 없습니다.
- 신청방법 : 출생신고와 동시에 자동신청됩니다.
2. 부모급여인사! 월 150만 원 → 250만 원
- 2024년부터 신설 부모급여 가 2025년부터 더욱 확대됩니다.
- 만 0세(0~11개월) 아이 부모에게 월 100만원 지
- 만 1세(12~23개월) 아이 부모에게 월 50만원 지급
😀 보육기관을 이용해도 부모급여 받을 수 있나요?
네, 보육기관을 이용해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런 경우 부모급여에서 보육료를 먼저 차감한 뒤 나머지 차액을 지급해줍니다.
3. 육아휴직! 최대 1.5년 사용 가능
- 2025년부터 육아휴직 제도가 개편되면서 부모들이 더욱 유연하게 휴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육아휴직 기간 : 기존 1년 → 최대 1.5년(18개월)
- 기념일 : 최초 3개월 연주휴직 상표 100% 지급 (상한 250만 원)
- 한부모 찾기 지원 : 첫 3개월마다 300만 원 까지 지급
- 휴직 방식 : 최대 4회 분할 사용 가능
😀 육아휴직 개편 핵심 포인트
- 부모로부터 의 기간 연장이 더 오래 지속됨
- 첫 3개월 동안 수입 으로 부모의 불리한 부담
- 공유할 수 있을 때마다 유연하게 사용 가능
4. 양육수당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 같은 보육기관에 다니지 않고 가정보육을 하는 경우 지급된는 수당입니다.
- 23개월까지 : 부모급여로 지급
- 24개월부터 : 최대 86개월까지 월 10만원의 양육수당이 지급됩니다.
📌 중요사항
- 어린이집 보육료나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와 중복서비스가 불가합니다.
5. 아동수당
부모급여나 양육수당을 받고 있어도 중복으로 지원 가능하며, 보육기관을 이용하고 있어도 만 8세 미만까지(95개월) 월 10만원을 현금 지급해줍니다.
6.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 정부에서는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 및 신생아 관리를 위해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든 출산가정에 지원이 가능하나
1. 출산순위
2. 소득수준
3. 태아유형
등에 따라 정부 지원금은 차등 지급되어 본인 부담금이 다르기 때문에 지역내 보건소로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7. 미숙아, 선청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 다둥이나 미숙아가 늘어나는 만큼 현실적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소득수준 상관없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지원 금액
- 선천성 이상아: 지원한도 1인당 500만원
- 미숙아: 몸무게에 따라 지원한도 300만~ 1,000만원으로 상이합니다.
(미숙아: 임신 37주 미만의 출생아 또는 출생 시 체중이 2,500g 미만의 출생아 )
8. 출산가구 전기료 감면
- 출생일로 부터 3년 까지 월 전기요금 30% 할인됩니다.
📌 신청방법
한전(한국전력공사) 고객센터 123에 전화
인터넷으로 신청가능
😀 아파트에 사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파는에 거주하고 계신 경우에는 관리실에 전화하셔서 출산가정할인 신청했다고 말씀드리고, 관리비가 나온 후 출산가정 할인이 적용 되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9.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 소득조건, 선정기준에 적합한 경우 조건에 충족이 된다면 신청일을 기준으로
1. 영유아 (0~24개월) 1인당 기저귀 월 9만원
2. 조제분유 월 11만원 지원
* 금액은 3개월 단위로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해줍니다.
(신청일 기준으로 지원, 단 출생이로부터 60일(출생일 포)에 신청하는 경우 24개월 모두 지원)
10. 난임배우자 지원 확대! 난임치료휴가 6일 제공
- 난임 치료를 받는 배우자는 지지 강화가 됩니다.
- 기존 : 난임치료휴가 3일(무급)
- 2025년 : 난임치료휴가 6일로 확대 , 이 중 2일은 유급
📌 추가지원사항
- 난임에 건강보험 적용 확대
- 1인당 난임 지원이 증가합니다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배우자들에게 경제적 부담과 치료 기회가 확대 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1. 임산부 예비지원! 신혼부부 특별공급 확대
- 출산을 축하하는 지지대를 강화합니다 .
- 신혼부부·다자녀 가정 대상 전세 대출 지원 확대
- 출산 가구에 공개임대주택 우선 공급
- 신혼부부 특별공급
📌 출산 우월인 지원 확대 이유는?
- 출산 후 시작하는 공간 제공
- 자녀의 환경 개선으로 출산율 증가 기대
12. 배우자 출산휴가
- 근로자의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배우자와 태아의 건강보호 등을 위해 신청하고 사용하는 휴가입니다.
- 태아 수 상관없이 출산 휴가 기간 20일을 유급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일에서 20일로 늘어났습니다.)
- 증소기업 근로자는 배우자 출산휴가 20일 전체에 대해 정부가 급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분할 사용도 가능합니다.
📌 분할 사용시 최대 4번에 나눠 사용이 가능(3번 분할).다만 배우자가 출산한 날부터 120일 이내에 사용해야합니다.
13. 육아휴직 기간 확대 및 급여액 인상
📌 육아휴직 기간
만 8세 이하/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 양육을 위해 자녀 한 명당 일정기간 동안 휴직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 같은 자녀를 위해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원래 육아휴직은 1년 동안 사용이 가능했으나 기간이 연장되어 드디어 ! 부모 모두가 3개월 육아휴직 시에 자녀 1명당 최대 1년 6개월 동아 육아휴직 사용이 가능합니다.
- 조건에 해당 되지 않는다면 현행대로 1년간 육아휴직이 가능합니다.
📌 육아휴직 급여액 인상
첫 3개월(1~3개월)은 월 최대 250만원 상한(통상임금 100%)으로 부부합산 월 최대 500만원
이후 3개월(4~6개월)은 월 최대 200만원 상한(통상임금 100%)
나머지 6개월(7개월~)은 월 160만원 상한(통상임금 100%) 으로 지급
- 탄력적인 육아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4번에 나눠 사용이 가능
- 2025년 1월 지급되는 육아휴직급여부터는 사후 지급금이 폐지됩니다.
14.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맞벌이 경우 자녀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하원을 하기 위해 등/하원 도우미를 따로 고용하거나 회사와 출퇴근시간을 조율을 했어야 했습니다. 이를 대신하여
초등학교 6학년 이하(만 12세 이하) 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하여 1년 이내의 기간에 대하여 육아기 근로단축시간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 미사용 기간 2배 가산 시 최대 3년)
15.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확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의 공배이 발생한 가정에 만 12세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 입니다.
📌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게는 본인부담금의 10% 추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16. 다자녀 자동차 취득세 감면혜택
다자녀가 3자녀에서 2자녀로 바뀌었으며, 다자녀 양육자인 부모가 등록하는 1대의 차량에 한하여 감면신청이 가능합니다.
😀 3자녀 이상가정은 자동차취득세가 면제 / 2자녀 가정은 자동차취득세가 50% 경감됩니다.
17. 자녀 세액공제 증가
- 첫째 자녀 : 연 25만 원 세액공제
- 둘째 자녀 : 연 30만 원 세액공제
- 이상 : 연 40만 원 세액공제
- 신설된 결혼세액공제 : 혼인신고 시 50만 원 세액공제 (생애 1회)
자녀가 더 많아질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편되었습니다.
🔥 2025년 임신·출산을 준비중이신 분들 꼭! 혜택 확인하셔서 지원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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