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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온풍기 찾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다면 돈낭비 시간낭비하지 않으시고 제대로된 원하시는 온풍기 구입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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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필수 가정용 온열기 난방기의 비밀 >

 

 

글을 읽는데 단 5~10분.

겨울철 온풍기 온열기 난방기를 구입하시기 전에 꼭 읽으셔야합니다.

안전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글을 잘 읽으신다면 안전한 제품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통계청 화재 발생건수

 

 

1. 화재 위험

전기히터는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겨울철 사건,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요인중 하나입니다.

전기히터는 가스히터에서 살짝만 변경한 제품이기에

위험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기난로(장판)로 인한 화재는 주로

난로와 가까운 곳에 불에 타기 쉬운 물건을 두거나

불을 켜놓은채 자리를 비우는 등

조심하지 않아서 일어나는 일이 빈번합니다.

 

전기히터는 높은 복사열(300~600도)을 발생하기 때문에

주변에 불에 쉽게 타는 가연성 물질이 있다면

화장실에 간 사이, 분리수거를 하러 간 사이,

4분 만에 걷잡을 수 없는 불길로 큰 화재를 일으킬 수 있게 됩니다.

 

 

 

2. 화상 위험

밖에 외출하고 왔을 경우 추위로 온기를 느끼기 위해

전기히터를 몸에 가깝게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저온화상의 종류인 열성홍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알고 있는 흔한 화상은 100도 이상의 화상이지만

열성홍반은 40도~50도 정도의 열에 노출되어

피부 속부터 손상을 입게 되는 저온 화상의 일종입니다.

 

피부 속에 화상을 입기 시작하기 때문에

눈으로 즉각적으로 알 수 없으며,

시간이 지나 색소침착과 홍반이 발생하게 됩니다.

초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흉터가 피부 속에 생겨 지울 수 없게 됩니다.

 

 

 

3. 유해가스 위험

일상화탄소(가스) 중독으로

부상자와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를 유발하는 제품은 가스히터입니다.

가스히터는 가스 LPG가 산소와 화합되어 연소되어

다량의 일산화탄소가 배출됩니다.

 

이 일산화탄소에 중독이 되면

두통, 구토, 어지럼증이 나타나며 호흡곤란, 실신 등을 할 수도 있으며

최대치에 다다르게 된다면 1~3분 이내에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입니다.

 

 

이렇게 겨울철 온풍기, 난방기를 사용할 경우

위험성을 알고 제대로 된 겨울철 가전제품을 찾으셔야 합니다.

 

 

 

 

< 추천하는 겨울철 가전제품 온풍기 추천 >

온풍기는 다른 온열기들과는 다르게

바람을 멀리 퍼트려주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주변만 따듯하게 해주는 가스, 전기히터보다

사건, 사고의 위험이 아주 덜한 온풍기를 추천드립니다.

 

온풍기는 근거리에 따듯함을 주는 것이 아니라

방안, 집안 전체의 공간을 따듯하게 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가스히터나 전기히터는 열전달 기능이 없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사용해야만 따듯함이 전해지고,

난방효과는 크게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온풍기는 바람을 이용하여

열을 전달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멀리서도 사용이 용이합니다.

 

그러나 온풍기도 종류, 기능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잘 살펴보고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안전한 온풍기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위, 아래 추천 제품은 다른 제품입니다.

 

 

 

 

- 온풍기 선택 조건 -

 

1. 온풍기의 형태

 

온풍기는 공간을 따듯하게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바람을 내보내는 배출구가 넓어야 합니다.

 

스탠드형 온풍기라고 불리는 형태의 온풍기는

바람을 내보내는 배출구가 굉장히 작아서 작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일반적으로 온풍기는 공간이 넓은 거실에서는

따듯해지기까지 2시간에서 길게는 3시간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타워형 온풍기는 얇고 길어진 형태로 스탠드형 온풍기보다는

배출구가 넓게 출시되어 많은 양의 따듯한 바람을 배출해 줍니다.

그러나 심각한 소음의 크기에 불편함을 겪기도 합니다.

타워형은 세로로 길기 때문에

날개(팬)를 2~3개 이상을 탑재하게 되는데

나오는 바람들이 배출구에 부딪혀

듣기 불편한 수준의 소음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두 개의 형태의 온풍기도 좋지만

이런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Wingless tower 온풍기가 출시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이슨에서 처음 출시된

날개 없는 선풍기와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선풍기들 중에서도

시원한 선풍기가 있고 덜 시원한 선풍기가 있듯이

이러한 부분도 확인해야 합니다.

 

 

2. Cross Flow 팬 탑재

온풍이 잘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크로스 플로어 팬이 탑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크로스 플로어 팬 원리

 

크로스 플로어 팬은

모터에 의해서 한 방향으로 회전하게 되는데

회전 에너지로 공기를 흡입하여 배출하는 원리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로 흡입된 공기를 15배로 증폭하여 배출하기 때문에 

온풍기를 통틀어 가장 많은 양의 바람을 만들어주게 됩니다.

 

그래서 바로 앞쪽, 가까운 쪽만 따듯한 것이 아니라,

공간 전체에서 따듯한 바람을 느끼기 좋으며

소음도 매우 감소하게 됩니다.

 

 

 

3. PTC 발열체

온풍기의 발열체가 PTC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PTC는 우주선 난방시스템으로 개발된 발열체로

과열이 되지 않으며, 산화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전기 발열체입니다.

 

이 PTC는 전기 요금이 매우 절약됩니다.

온도 상승에 따라 저항이 증가하는 물질이

온도가 증가하고 저항이 증가하기 때문에

초기 전력을 사용해 온도를 높이고

특정 온도에 도달하게 되면서 전류를 차단하는 발열체입니다.

 

PTC 발열체가 탑재되지 않은 온풍기는 전력이 특정 온도까지 올라간 뒤에

높은 전력으로 유지하게 됨으로써

전기에너지를 계속 사용해 요금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PTC 발열체가 있다면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에 도달했을 때

자동적으로 전력을 낮춰줌으로써 전기에너지 소비를 줄여주게 됩니다.

 

또한 과열 위험이 없어 화재의 위험에 벗어날 수 있습니다.

(PTC발열체가 없는 일반적인 온풍기도 과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 날씨는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낮은 습도에서 감기와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들이 활발하게 움직여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릴 수 있으며,

피부질환에도 악화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PTC발열체는 공기 중 산소를 태우는 것이 아니라

공기를 따듯하게 데우는 방식이기 때문에

건조해지지 않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온도조절

온도조절을 할 수 있는 온풍기는 많지만,

대부분 발열 온도가 16도에서 30도 사이입니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최대 온도가 적어도 35도 이상은 되어야 온기를 느끼기 충분합니다.

더불어 바람의 세기까지 조절된다면 겨울철 온풍기로 아주 적절하겠습니다.

 

 

 

5. 좌우회전

대부분 온풍기에는 좌우 회전 기능이 별로 없습니다.

온풍기가 회전이 되지 않으면

한 방향으로만 따듯한 바람이 배출되기 때문에

집안 곳곳에 온풍이 닿지 않아 따듯한 공기로 순환시켜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좌우회전이 되는 온풍기라면 더욱 좋습니다.

 

 

 

 

< 온풍기에 필요한 안전장치 >

1. 전도 안전장치 유무

타워형의 경우 잘못 건드렸을 때 넘어지기 쉽습니다.

 

만약 온풍기가 넘어졌는데 계속 작동되고 있다면

바닥이 그을리거나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온풍기에 전도 안전장치가 있어야 합니다.

 

전도 안전장치는 제품이 작동 중에

넘어지거나 이동시킬 경우 화재 방지 및 안전을 위해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장치입니다.

 

출처: 유튜브 노써치

 

요즘 자동차에도 안전장치가 있듯

우리 가족이 사용하는 가전제품인 만큼

온풍기, 온열기에도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2. 과열 방지 센서

뜨거운 열을 배출하는 온풍기이기에

과열 방지 센서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잠을 자고 있을 때도 물론이고,

가끔 이런 경험해보셨죠?

' 어? 내가 히터를 껐나? 안 껐나..?' 이렇게

외출했을 때 히터를 껐는지 안 껐는지 생각했던 경험.

 

껐으면 다행이지만 끄지 않았을 경우

혹시 화재로 발생하면 어떡하지 고민으로

하루종일 걱정과 찝찝함을 경험해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온풍기, 온열기는 특히나 열을 발생하기 때문에

고열이 지속되면 과열이 되고,

과열이 지속되면 화재가 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만약 과열 방지 센서가 탑재되어 있는 온풍기라면

온도가 올라갔을 때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주어

걱정을 한시름 덜어줄 수 있겠죠?

 

 

3. A/S 및 인증

보증과 인증은 제품의 기본 중 기본입니다.

우리는 제품을 1 계절만 사용하며,

2~4년 정도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 사용하고 나서 혹시 모를 고장에 대비하여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A/S 기간은 1년 이상인지,

무상인지 유상인지, 7일 사용 후 환불이 되는지 등등

여러 가지 환불 조건도 살펴보아야 됩니다.

 

또한 KC 인증 마크 유무를 확인하여

안전 인증서가 있는지 확인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온풍기, 거기서 거기지가 아니라

안전하게 사용하고 좋은 제품 따져보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온열기 제품 추천표

 

 

 

 

 

위, 아래 추천 제품은 다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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