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들이 자주 걸리는 질병, 저혈당증 위식도 역류 질환 등

 

 

- 저혈당증, 위식도 역류질환, 황달, 호흡곤란

1. 저혈당증: 저혈당 또는 저혈당증은 신생아, 특히 당뇨병이 있는 산모에게서 태어난 신생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조, 수유 불량, 심지어 발작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면밀한 모니터링과 경우에 따라 정맥 포도당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위식도 역류 질환(GERD): GERD는 신생아가 자주 뱉거나 수유 후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심각하지 않고 나이가 들면서 호전되지만 경우에 따라 의료 개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황달 : 황달은 혈액에 빌리루빈이 축적되어 피부와 눈이 노랗게 될 때 발생합니다. 이것은 신생아의 간이 아직 성숙 중이고 빌리루빈을 효과적으로 처리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생리학적 황달은 일반적이며 일반적으로 저절로 해결됩니다. 그러나 빌리루빈 수치가 너무 높아지면 광선 요법(특수 조명에 노출) 또는 교환 수혈(아기 혈액의 일부를 건강한 기증자 혈액으로 교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호흡 곤란 증후군(RDS) : 미숙아는 폐의 기낭을 열어두는 물질인 계면활성제가 폐에 부족하기 때문에 RDS에 걸릴 위험이 더 높습니다. 계면활성제가 충분하지 않으면 기낭이 무너져 아기가 숨쉬기가 어려워집니다. 치료에는 인공 계면활성제 및 기계 환기 또는 지속적 기도 양압(CPAP)과 같은 호흡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패혈증,  선천성 심장 결함, 황달, 연쇄상 구균

 

5. 패혈증 : 신생아는 면역 체계가 미성숙하여 감염에 더 취약합니다. 패혈증은 혈류를 통해 확산되어 여러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감염입니다. 기면, 수유 불량, 온도 불안정,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은 미묘할 수 있으며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과 신속한 항생제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6. 선천성 심장 결함 : 혈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심장의 구조적 이상입니다. 일부 결함은 즉시 증상을 유발하지 않을 수 있지만 다른 결함은 호흡 곤란, 체중 증가 부진 또는 심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진단에는 종종 임상 평가, 심초음파와 같은 영상 검사, 적절한 의학적 또는 외과적 관리가 포함됩니다.
7. 황달: 신생아 황달 신생아 황달은 신생아의 간이 빌리루빈 처리에 적응함에 따라 신생아에서 정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치가 너무 높으면 빌리루빈이 뇌를 가로질러 심각한 신경학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핵황달이라는 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광선 요법은 과도한 빌리루빈을 분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아기를 특수 조명 아래에 두는 것입니다.
8. 연쇄상 구균(GBS) 감염 : GBS는 일부 임산부가 보유하는 일반적인 박테리아입니다. 출산 중에 아기에게 전염되어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GBS 관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임산부는 종종 검사를 받고 양성인 경우 분만 중에 항생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 구순구개열, 신생아 여드름, 급성기관지염, 만성기관지염

9. 구순구개열 : 이러한 선천적 상태는 초기 발달 동안 입술 및/또는 구개 형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음식 섭취, 언어, 심지어 청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외과적 교정은 일반적으로 기능과 외모를 개선하기 위해 종종 여러 단계로 수행됩니다.
10.  신생아 여드름 : 신생아 여드름은 산모의 호르몬이 아기의 기름샘에 영향을 주어 발생하는 자가 제한적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아기의 얼굴에 작은 붉은 융기 또는 화이트헤드로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몇 개월 내에 저절로 해결됩니다.

11. 급성 기관지염 : 감기나 독감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종종 발생하는 일시적인 상태입니다. 급성 기관지염은 일반적으로 몇 주 동안 지속되며 기침(점액 생성 유무에 관계없이), 흉부 불편감, 피로, 때로는 미열과 같은 증상이 특징입니다.
12. 만성 기관지염 : 이것은 보다 장기적인 상태이며 종종 흡연이나 공기 중의 특정 자극제에 대한 노출과 관련이 있습니다. 만성기관지염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일종으로 기류가 막히고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폐질환군이다. 2년 연속으로 최소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지속적인 기침이 특징입니다. 만성 기관지염 환자는 숨 가쁨과 점액 생성 증가를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기관지염이 의심되는 경우, 특히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되는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